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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현장 능력 강화 '4인 조법' 평가

등록 2018.09.18 0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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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남부소방서 제공)

(사진 = 인천남부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남부소방서는 18~19일 양일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화재진압 4인 조법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경연은 현장활동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소방관의 현장 대응능력과 전술적 능력을 강화해 사상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인 조법은 4인이 1팀이 돼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이 과정을 평가해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소방관들은 평가에 대비해 매일 4시간씩 장비조작능력, 방수 등의 진압훈련과 대원 간의 연락체계 적정 여부 등을 반복해 훈련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소방현장 활동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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