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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적격투자자 클럽' 투자세미나 성료

등록 2018.09.18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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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제3회 적격투자자(AI: Accredited Investors) 클럽 투자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AI 클럽은 미래에셋대우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을 소개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제 3회 AI 클럽 투자세미나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려운 이슈들을 모아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1부에서는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전문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대우 IB 연계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두 펀드매니저의 ‘썰전(戰):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18’ 부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투자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목대균, 이승환 본부장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 ‘팡(FAANG)의 랠리는 끝났는가’에서는 두 펀드매니저가 미국 증시의 상승을 주도해 온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일명 '팡' 기업들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최근 여러 이슈에 주춤거리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 대해 고객과 함께 토론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의 결말은’에서는 나아질 듯 말 듯 하는 미-중 무역갈등의 과정과 그 결말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대우 김대환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 전문투자자 등록고객에게는 AI 클럽을 통해 다양한 투자 컨텐츠와 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격월로 AI Club 투자세미나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전문투자자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 AI 클럽 투자세미나는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방문해 전문투자자 신청을 한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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