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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평균 4대 1

등록 2018.09.18 1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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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유원대학교 정문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영동=뉴시스】유원대학교 정문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유원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총 944명 모집에 3778명이 지원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3.22대 1보다 높아졌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 9.9대 1, 간호학과 9.8대 1, 유아교육과 8.1대 1, 작업치료학과 6.8대 1, 치위생학과 6.8대 1, 뷰티케어학과 6.7대 1 등의 순으로 보건계열과 사범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수시모집 면접고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5일 이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호 입학처장은 "이번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이유는 장학금 신설 등 과감한 교육투자와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 추진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라고 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혜택이 돌아가도록 신입생 전원에게 국가장학금 외에도 최하 1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신입생 전원이 입사할 수 있는 교외 기숙사와 여학생 전용 교내 기숙사를 제공한다”라며 “시내권은 물론 서울, 경기, 대전, 청주 등 모든 시외권 통학버스도 전액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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