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평균 4대 1
【영동=뉴시스】유원대학교 정문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3.22대 1보다 높아졌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 9.9대 1, 간호학과 9.8대 1, 유아교육과 8.1대 1, 작업치료학과 6.8대 1, 치위생학과 6.8대 1, 뷰티케어학과 6.7대 1 등의 순으로 보건계열과 사범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수시모집 면접고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5일 이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호 입학처장은 "이번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이유는 장학금 신설 등 과감한 교육투자와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 추진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라고 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혜택이 돌아가도록 신입생 전원에게 국가장학금 외에도 최하 1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신입생 전원이 입사할 수 있는 교외 기숙사와 여학생 전용 교내 기숙사를 제공한다”라며 “시내권은 물론 서울, 경기, 대전, 청주 등 모든 시외권 통학버스도 전액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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