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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연말 아레나 콘서트···10월에는 정규 16집

등록 2018.09.18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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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연말 아레나 콘서트···10월에는 정규 16집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이문세(59)가 12월 29~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이문세 더 베스트'를 펼친다.

지난 4월 ‘2018 시어터 이문세’ 해외 투어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보낸 이문세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2013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이문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아레나 콘서트라 눈길을 끈다.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이문세의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기술과 만나 한층 더 깊어진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문세는 1998년 국내 첫 브랜드 콘서트 '이문세 독창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열어왔다. 2015년에는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이문세는 4년 만인 10월 16집 앨범을 발표한다. 다양한 장르의 후배들과 협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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