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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석명절 응급환자 대비 비상응급 체계 유지

등록 2018.09.18 1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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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추석명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응급 체계를 유지한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341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이산병원, 원광대 치과병원에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또 병·의원 187개소와 약국 12개소, 보건기관 30개소에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당일에는 동산병원과 익산제일병원, 송헌섭소아청소년과의원, 중앙정형외과의원, 송기범치과의원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그랜드약국과 나인투나인대학로약국, 마더스약국, 새천년약국, 약손약국, 우성약국, 익산플러스약국, 용안중앙약국, 활등솔약국이 당직 약국으로 운영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현황은 익산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일자별 이용안내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와 구급상황관리센터, 익산 종합상황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 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직의료기관의 진료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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