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남동구, 지역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등록 2018.09.18 17:15: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역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다음달 24일까지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용노동부 인증 및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전 단계로, 1명 이상 유급근로자를 고용하고 1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나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또 3개월 이내 법인 전환이 가능한 개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지금까지 총 68개의 기업을 지정했고 그 중 26개 기업이 상위 단계(인증9,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17)로 진입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역량이 있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남동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고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