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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당과선교 정체 해결…시민 참여 교통시스템 개선

등록 2018.09.18 1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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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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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에 시달리던 야당과선교 앞 교차로의 도로 확장과 신호체계 개선 등 교통시스템을 개선해 교통체증을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야당과선교 신도시 방향 진출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확장 개통하고 시민과 경찰이 함께 현장 교통상황을 점검해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야당과선교 교차로는 야당동에서 운정신도시 방향으로 교차로를 통과하는데 20여분이 소요 돼 민원이 잦은 지역이다.

 교통시스템 개선 등으로 현재는 신호 한 번 바뀌는 동안 야당과선교를 빠져나올 수 있게 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이 실생활에서 매일 체험하는 교통시스템 개선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교통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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