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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바지선서 70대 선장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등록 2018.09.18 14: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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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변재훈 기자 = 정박 중인 바지선에서 7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항구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 갑판창고에서 선장 A(74)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선원들은 해경에 '전날 밤 선박에서 A 씨를 마지막으로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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