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울주군 이천마을 세천 정비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무소속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울주군 상북면 이천마을 세천 정비공사를 위한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천마을 세천 정비 공사는 이천리 747 일원의 비탈면을 보강하는 사업이다.
 
지표수와 지하수의 유입으로 인한 지속적 유실로 주민 보행로 침하 및 붕괴 위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강 의원은 "세천 정비 공사로 보행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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