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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서 20일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

등록 2018.09.18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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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조장혁, 진시몬 등 정상급 인기가수 출연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주최하는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 2018.09.18. (사진=무안군 제공)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주최하는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 2018.09.18. (사진=무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주민들을 위한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의 대표 야외 음악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올 해에는 '고음여제' 소찬휘와 '감미로운 발라드' 조장혁, '트로트계의 신사' 진시몬을 비롯해 트로트 4인조 걸그룹 Lady-t, 인디밴드 노크식스와 록시의 콜라보 무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한다.

 또 추석을 맞아 공연장 주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촉 및 시식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공연장을 방문해 깊어가는 가을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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