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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입사원 공채 개시...10월 2일 접수 마감

등록 2018.09.18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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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입사원 공채 개시...10월 2일 접수 마감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KB증권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영업/IT·디지털) 및 지점 영업 부문으로 진행되고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2일 오후 4시까지다. KB증권 채용 홈페이지(https://kbsec.care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와 함께 e-mail, SMS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10월 21일 예정),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12월 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되며, 학력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면접 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패기, 열정, 디지털 역량, 창의성, 도전정신 등을 보여 주는 것이 관건"이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업무직 분야 신입사원 공채는 내달 초 공고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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