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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흥 남계택지지구 18필지 공급

등록 2018.09.18 1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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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 고흥 남계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등 18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흥 남계지구는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긍암리 일원 14만㎡에 수용인구 2000여 명을 계획하고 있는 택지다.

 고흥읍 남서측에 위치해 국도 27호선에 연접하고 장기적 교통노선(국도 27호선 우회도로)에 근접하고 있어 전남 동부권 지역과 연계성이 뛰어나다.

 고흥군 청사(건설 중)와 등기소가 지구 내로 이전하고 4개 블록 공동주택 주변으로 상업시설 등이 배치돼 신시가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

 200m 이내에 있는 공용터미널 등 기존 시가지와 연계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주택용지 3필지는 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추첨 공급하고, 상업용지 등 15필지는 일반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광주전남본부 판매부(062-360-3175, 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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