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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농산촌 일손돕기 본격 나서

등록 2018.09.18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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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회장 손병웅)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산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지난 14일 오전 죽장면 두마리 임업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2018.09.18.(사진=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회장 손병웅)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산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지난 14일 오전 죽장면 두마리 임업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2018.09.18.(사진=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회장 손병웅)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산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오전 죽장면 두마리 임업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향후에도 매주 임업농가를 찾아 산나물 수확 작업 등을 도울 계획이다.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는 지난 2017년 6월30일 580여명으로 창립된 이래 임업과 관련된 18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표고버섯과 야생화, 분재 등 산림의 미래와 임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손병웅 회장은 “적은 일손이나마 지역임(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손돕기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교육과 기술지도로 임업인이 소득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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