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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남구-동서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등

등록 2018.09.18 1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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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8일 울산 남구청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남구와 한국동서발전(주),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8.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8일 울산 남구청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남구와 한국동서발전(주),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8.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남구-동서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울산시 남구는 18일 한국동서발전(주),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이 기부한 사회공헌비 5200만원을 기반으로 남구와 티치포울산이 함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남구는 앞서 지난 3월부터 티치포울산과 함께 SW코딩 전문강사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한국동서발전의 사회공헌비가 더해져 관내 초등학교에 SW코딩 방과후교실을 개설, 청년 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남구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과 힘을 모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해경,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 추진

 울산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연휴기간 낚시어선과 유선(놀잇배) 이용객, 연안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경비함정, 파출소, 해경구조대가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울산해경은 주기적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기소 중지자의 귀향에 대비해 소재 수사를 전개하는 한편 어획물 절도 등 민생 침해사범에 대한 첩보 수집 등 형사활동도 병행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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