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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 선출

등록 2018.09.18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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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2018.09.18.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2018.09.1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 남구·울릉) 의원은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5대 공동회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지난 2006년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등 28명을 회원으로 창립됐다.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와 각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공조를 위한 기반조성,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완화 및 철폐를 위한 자료 조사 분석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발족했다.

 사무는 공동회장을 맡은 시·도의 기획조정실장이 실무협의회장을 맡는 실무협의회를 두어 처리하고 있다.

 박명재 의원과 함께 제5대 공동회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018년 9월18일부터 1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박명재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청년실업, 수도권 집중화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지역 활성화”라며 “앞으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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