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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화, 169억 규모 한텍 채무보증 결정

등록 2018.09.18 17: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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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한국내화(010040)는 계열회사 한텍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빌린 169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20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애은 자기자본 대비 16.0%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9월 19일 까지다.

한국내화 관계자는 "이번 공시건은 기존 한국수출입은행 건을 연장함과 동시에 감액하는 건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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