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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 흐려져 빗방울…21일까지 비 오락가락

등록 2018.09.19 0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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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 흐려져 빗방울…21일까지 비 오락가락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안개 또는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 17분,

 비 소식에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전날보다 2~3도 낮은 분포가 예상된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한때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열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위험', 감기지수 '낮음' 수준이다.

 20일 목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21일 금요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비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아침 최저 17~21도, 낮 최고 22~26도 분포가 예상된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추석 연휴 기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예년(최저 13~16도, 낮 최고 24~26도)와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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