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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일본 오리콘·타워레코드 또 1위

등록 2018.09.19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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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일본 오리콘·타워레코드 또 1위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일본 싱글 '리빙 잇 업'이 16일자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와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리빙 잇 업'은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일본 싱글이다. 힙합 사운드에 레게를 상상시키는 미들템포의 부드러운 바운스 리듬을 더했다.

작년 싱글 '히어로'로 타워레코드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싱글 발매 때마다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1월 현지에서 선보인 싱글 '스포트라이트'도 오리콘 일간 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현지에서 10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게 주어지는 '골드 디스크'로 선정됐다. 첫 정규 앨범 '피스' 역시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연에서도 강세다. 올해 4월 일본 4개 도시를 잇는 라이브 투어 '피스'를 전석 매진시켰다. 10월에는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재팬'을 연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 등으로 세계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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