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상용차전시회 IAA 참가
온∙오프로드 트럭·버스용 타이어 등 전시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와 파트너십 확대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를 향한 주행'이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 평방미터 이상 규모의 전시장 내 부스에서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하며, 전시장 밖에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브랜드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이 전시된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3종의 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로드 겸용 제품에서 내구성을 강화해 중장거리 이동 성능을 높이고 연비 개선 효과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전시되는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마일리지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젖은 노면이나 빙판, 눈길에서의 접지력이 우수해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카니아, 슈미츠-카고불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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