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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여야 3당 대표, 김영남·안동춘 등 北정치권과 오전 10시 면담

등록 2018.09.19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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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6차회의가 열렸다고 12일 보도했다. 2018.04.12. (출처=조선중앙TV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평양 만수대의사당. 2018.04.12. (출처=조선중앙TV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청와대는 19일 전날 불발됐던 남측 여야 3당 대표와 북측 최고인민회의 의장단의 면담 일정이 다시 잡혔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리 측 정당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만수대 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김용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전날 안 부의장 등과 면담키로 했지만 일정 착오로 성사되지 못했다. 그는 남측 대표단을 1시간 가량 기다리다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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