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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18' 한국공동관에 부산업체 8곳 참가

등록 2018.09.19 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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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20~21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8'에 한국 공동관이 마련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공동관에는 총 44곳의 게임사들이 참여하며, 이중 부산 게임업체는 총 8곳이다.

이들 부산업체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있는 콘솔게임을 비롯해 VR, 모바일 등 13개 게임 콘텐츠를 출품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한국 공동관 참가업체들은 상담 및 시연 공간,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으며, 주요 해외 바이어들과의 1대 1 수출 상담 매칭과 맞춤 통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TGS 2018은 일본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로 E3(미국), 게임스컴(유럽) 등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힌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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