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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식]청도군,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선정 등

등록 2018.09.19 1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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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이 19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청도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시설. 2018.09.19 (사진=청도군 제공) 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이 19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청도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시설. 2018.09.19 (사진=청도군 제공) [email protected]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선정

경북 청도군은 19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군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정부지원금 누계 41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설비기업 등과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해 정부지원금으로 2017년은 청도 운문댐 수몰 인근 주변지역, 2018년에는 송전탑 인근 주변 지역에서 각각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군은 2019년에는 행정중심권역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으로 화석연료 부문에 가구당 연평균 84만원이 절감되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의 공연 모습. 2018.09.19 (사진=청도군 제공) 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의 공연 모습. 2018.09.19 (사진=청도군 제공) [email protected]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 21일 추석맞이 공연

청도군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8 온누리국악예술단 정기연주회’가 21일 오후 7시에 청도읍성에서 개최된다.

추석맞이 기획공연으로 기악합주와 재즈피아노, 춤과 노래와 관현악, 태평소와 관현악 등 다양한 국악 연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중국 사천지방의 전통극인 ‘변검’을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의 탈과 탈춤을 접목시켜 재창작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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