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흥건설 추석 앞두고 공사대금 1600억원 조기 지급

등록 2018.09.19 10:34: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중흥건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기존보다 앞당겨 20일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600억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현재 중흥건설은 전국 40여 곳에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8년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중흥건설은 평가액 5671억원으로 전국 59위, 전남 7위를 기록했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올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뒤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업종별, 규모별로 노사간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