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평양정상회담]文대통령-金위원장,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서' 서명...군사합의 서명식 임석

등록 2018.09.19 11:30: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이 열리는 평양대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2018.09.19.  photo@newsis.com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이 열리는 평양대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2018.09.19. [email protected]

【평양·서울=뉴시스】공동취재단·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두 차례의 정상회담 끝에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했다.

 뒤이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인 '남북 군사합의' 서명식에는 우리측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북측에서는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서명했다. 서명식에서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도 임석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13~14일 판문점에서 제40차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군사분야 합의서' 최종조율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양 정상은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