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단원서,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등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안산단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아름다운 동행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의 집은 단원구 와동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날 단원서는 열흘 전 열린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생필품을 구입, 시설에 전달했다. 또 시설 장애인을 위해서 화정천을 함께 산책했다.

◇안산교육지원청, 의무소방원에 위문금 전달

 안산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두고 안산소방서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안산소방서에는 의무소방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날 이들 의무소방원을 위한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의무소방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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