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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위한 국제위 개최 등

등록 2018.09.19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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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위한 국제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도자재단은 19일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위한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회는 비엔날레의 프로그램 구성이나 콘셉트 설정을 위한 자문기구로, 한국과 일본, 영국, 미국, 호주, 프랑스 등 6개 국의 미술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장인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세브르국립도자기박물관 큐레이터 프레드릭 보데, 국제도자협의회(IAC) 중국 대표 광센 쪼우, 임미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장, 영국공예협회 로지 그린리스 등 도자·공예 전문가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형 모니터 화상회의로 비엔날레 영문 행사 명칭과 전시학술프로그램 작가 선정 기준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내년 9월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열리며, 앞서 국제위원회 회의가 4차례 열린다.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경기도는 23일까지 수원·성남 등 16개 시·군청과 지역로컬푸드 판매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37개 유통업체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장터는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고품질 농산물을 사려는 지역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G마크, 친환경, GAP 등 마크가 붙은 제품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판매자로 나선다.

 사과나 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은 최대 30% 싸게 살 수 있다.

 직거래장터 장소와 운영 기간, 주요 할인 품목은 경기농정 홈페이지(http://far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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