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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선 7기 공약 실천 5대 비전·17개 정책 확정

등록 2018.09.19 16: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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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는 최근 정책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 정책을 최종 확정 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는 최근 정책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 정책을 최종 확정 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 민선 7기 공약실천을 위한 정책이 최종 확정 됐다. 안양시는 최근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5대 비전 17개 정책을 확정 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선정된 5대 비전은 ▲시민이 주인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으로 선정했다.

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청년 스마트타운 조성 ▲청년창업펀드 300억원 조성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 ▲전통시장 내 복합 청년몰 조성 ▲안양시 및 산하기관 청년의무채용 대폭 상향 ▲청년정책담당부서 신설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박달스마트시티 조기착공 추진 ▲4차산업 관련 특성화 인재육성 지원확대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4차산업 융복합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포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5대 비전과 17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만안구와 동안구의 지역 격차를 해소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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