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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등록 2018.09.19 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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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이병희 기자 = 30대 성범죄자가 발목에 부착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변에서 A(33)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전자발찌는 도로변에 버렸다.

 전자발찌 훼손 경보를 확인한 보호관찰소는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A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복역 후 올해 3월 출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를 추적 중인 상황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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