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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새마을운동 시지회 국토대청결운동 등

등록 2018.09.19 16: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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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깨끗한 광주시 만들기 자정결의대회 및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깨끗한 광주시 만들기 자정결의대회 및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국토대청결 운동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깨끗한 광주시 만들기 자정결의대회 및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참여 환경정비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퇴촌면새마을사무실에서부터 관음사거리까지 우산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마을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마을주민 의식개선 캠페인을 펼치는 등 마을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5급 이하 공직자 친절교육 21일 실시
 
 광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친절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직자와 시민이 생각하는 친절에 대한 개념을 재정비해 함께하는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친절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재 시행 중인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우수사례 및 타 기관의 혁신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광주시, 추석연휴 청소상황실 운영

 광주시가 추석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청소 관련 민원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단, 연휴기간 중 추석 전날인 23일과 추석 당일인 24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23일과 24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며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을 할 경우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니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광주시공무원노조, 출범식 축하 쌀 모아 지역사회에 기증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추석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해 보훈단체를 방문, 100만원 상당의 백미 30포(10㎏)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지난 10일 전국의 공무원노동조합 소속연맹 단위 노조에서 제1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하며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김순미 위원장은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기조에 발 맞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1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의 힘찬 기운이 지역사회에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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