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완주군, 주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조성 '맞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은 19일 전주혁신도시 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09.19.(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은 19일 전주혁신도시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진교훈 동장과 주영환 면장, 시·군의원,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 전북혁신도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전북혁신도시를 함께 담당하는 혁신동과 이서면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전주시 혁신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혁신도시 내에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해 전북 혁신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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