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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완주군, 주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조성 '맞손'

등록 2018.09.19 15: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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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은 19일 전주혁신도시 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09.19.(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은 19일 전주혁신도시 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09.19.(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전주시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은 19일 전주혁신도시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진교훈 동장과 주영환 면장, 시·군의원,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 전북혁신도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전북혁신도시를 함께 담당하는 혁신동과 이서면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전주시 혁신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혁신도시 내에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해 전북 혁신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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