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영진전문대, 회계실무경진대회 대상 등

영진전문대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 회계실무경진대회 대상

영진전문대학교는 2·4년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 회계실무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은 최근 개최된 ‘제5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비롯해 개인부문서도 전문대생 중 최고인 최우수상에 올랐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성에너지, 추석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펼쳐

대성에너지는 19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랑의 급식, 삼계탕 나눔,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쪽방 후원사업, 희망보금자리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북모금회, 추석 맞이 6억7000만원 지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명절키트 등 6억7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모금회는 4000만원 상당의 명절키트를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사각지대 소외계층 850명에게 전달했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민의 사랑과 관심을 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소외계층 9000세대에 총 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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