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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식]한빛원전 '22개 사회복지시설'에 한가위 온정 전해

등록 2018.09.19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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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9일 한가위를 앞두고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영광군청에서 '이웃사랑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전통시장에서 명절 물품을 구매하는 석기영 본부장(가운데)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왼쪽). 2018.09.19. (사진=한빛원전)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9일 한가위를 앞두고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영광군청에서 '이웃사랑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전통시장에서 명절 물품을 구매하는 석기영 본부장(가운데)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왼쪽). 2018.09.19. (사진=한빛원전) [email protected]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빛원전, 영광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에 한가위 온정 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가위를 앞두고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영광군청에서 '이웃사랑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빛원전 석기영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60여명은 굴비골 영광시장을 방문해 1800만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구매해 영광지역 사회복지시설 22곳에 전달했다.

 물품 구입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떼어 조성한 러브펀드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했다.

 영광군청에는 쌀과 생활용품이 담긴 생필품 350세트를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는 영광지역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빛원전 사회봉사대는 추석 명절을 전후로 복지시설과 자매마을, 결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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