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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추석대책 철저한 보완 지시

등록 2018.09.19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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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간부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2018.09.19.(사진=대구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간부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2018.09.19.(사진=대구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 보고 사항인 추석맞이 점검에 대한 철저한 보완을 일일이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권 시장은 추석 연휴에 시민들과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대구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문화예술 시설, 전통시장, 공원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내년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기관·단체, 시민들이 협업해 100주년 행사가 범시민 기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호국보훈의 도시답게 시민들 스스로 태극기달기 운동에 동참하고, 호국보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민운동이 전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또한 “대구·경북상생을 앞으로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서로 처해진 상황과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부분들을 하나하나 맞추어 나가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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