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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4명 연기 흡입

등록 2018.09.19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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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낮 12시 56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중 A(74)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8.09.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낮 12시 56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중 A(74)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8.09.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낮 12시 56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중 A(74)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민 4명 중 1명은 화재 때문에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승강기에 갇혀 있다가 119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자인 아파트 경비원은 경찰에서 "지하창고 방역 이후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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