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 자유한국당 최저임금 제도개혁 서명운동 선포식 등

등록 2018.09.19 15:48: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자유한국당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21일 오후 2시 부산역에서 추석맞이 귀성인사와 함께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일환인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그리고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정부여당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최저임금 제도개혁 관련 법안 관철’을 목표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인다.

 이날 자유한국당 김세연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과 당원 등 100여명이 선포식을 하고 귀성인사를 겸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부산시, 추석맞이 농축산물직거래 목요장터

 부산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청과 부산경찰청 통로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부산본부에서 추천한 사과·배·호두 등 제수용 과일과 햅쌀 등 일부품목에 대해 시중가 대비 15~25%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고객(1만원이상, 5회 이상 구매)에게 농가에서  준비한 사은품과 경품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