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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야외극장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 영사기 도입

등록 2018.09.19 15: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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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은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의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고화질 영사 시스템인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영사기)’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2018.09.19. (사진 = 영화의전당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은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의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고화질 영사 시스템인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영사기)’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2018.09.19. (사진 = 영화의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올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더욱 선명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은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의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고화질 영사 시스템인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영사기)’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의 레이저광원 을 갖춘 최고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6개의 레이저 광원을 통해 기존 영화상영용 디지털영사기 대비 30% 이상 향상된 풍부한 색감과 4096 x 2160의 Full 4K UHD 해상도를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 영화제(BIFF) 협찬유치로 최고의 화질을 선보여 영화전문가와 관객에게 검증 되었다.

 현재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주요 영화제 공식 디지털 프로젝터로 사용하고 있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은 야외극장 영화의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고화질 영사 시스템인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를 도입해 보다 선명한 영화를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9.19. (사진 = 영화의전당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은 야외극장 영화의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고화질 영사 시스템인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를  도입해 보다 선명한 영화를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9.19. (사진 = 영화의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야외극장에서 상설 상영하는 곳은 영화의전당이 국내에서는 유일하며, 해외에도 손에 꼽힐 정도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제 매년 최상의 프리미엄급 화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과 오픈시네마 섹션의 상영작을 ‘국내 최대 야외스크린(스크린 24m×12.9m)과 최고의 화질(레이저 영사기 상영)’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레이저 영사기로 상영되는 국내 최대 야외스크린과 최고의 화질’로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2016)에 빛나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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