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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외계층 찾아가 음식 나누기

등록 2018.09.19 17: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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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로드푸드서비스'

 【이천=뉴시스】 이준구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간 '로드푸드플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이천시 관내 소외계층 기관과 시설을 방문, 음식과 다과를 만들어주는 등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제공= 이천시)

【이천=뉴시스】 이준구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간 '로드푸드플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이천시 관내 소외계층 기관과 시설을 방문, 음식과 다과를 만들어주는 등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제공= 이천시)


 【이천=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간 'We are the - 로드푸드플레이스라'는 닉네임으로 이천시 관내 소외계층 기관과 시설을 방문, 음식과 다과를 만들어주는 등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로드푸드플레이스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올해  우수프로그램공모사업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푸드트럭'을 이용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에는 재능자원봉사자로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동참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양적, 질적 서비스를 충족시키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학과 2학년 김모군은 "앞으로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재능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며 "이번 봉사활동 참여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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