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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검역소, 추석 연휴 해외 여행 “감염병 주의하세요”

등록 2018.09.19 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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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검역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9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앱 ‘질병관리본부mini'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출발 전에 해외 감염병 발생 소식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8.09.19. (그래픽 = 부산검역소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검역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9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앱 ‘질병관리본부mini'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출발 전에 해외 감염병 발생 소식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8.09.19. (그래픽 = 부산검역소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검역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9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앱 ‘질병관리본부mini'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출발 전에 해외 감염병 발생 소식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검역소는 해외 여행지에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요령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했을 경우 입국때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등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검역소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검역체계를 가동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 의심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 하기 위해 해당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에서 입항하는 선박 및 해외 여행객들의 발열감시 및 건강상태 질문서를 챙기는 등 철저한 검역조사를 할 예정이다.

 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증상, 감염경로,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신속한 검사와 격리, 이송·입원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전광판에 감염병 주의 안내 영상을 송출하고, 유관기관 및 질병정보 모니터링기관에 감염병 예방 주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며 부산항 출입자들에게 손소독제를 배포하는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검역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9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앱 ‘질병관리본부mini'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출발 전에 해외 감염병 발생 소식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9.19. (그래픽 = 부산검역소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검역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9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앱 ‘질병관리본부mini'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출발 전에 해외 감염병 발생 소식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9.19. (그래픽 = 부산검역소 제공) [email protected]

한편 오는 2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본부와 합동으로 해외 여행의 주의사항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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