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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옥외광고 공모작 '돈아' 대상 수상

등록 2018.09.19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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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 공모' 중 창작광고물 모형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공간애드(대표 김철호)의 '돈아'.(사진= 제주도청 제공)

'2018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 공모' 중 창작광고물 모형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공간애드(대표 김철호)의 '돈아'.(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주최하고 도 옥외광고협회 주관한 '2018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 공모' 중 창작광고물 모형부문에서 공간애드(대표 김철호)에서 출품한 '돈아'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기설치 광고물 부문에서 디지털아트(대표 김수남)에서 출품한 ‘류진옥헤어팜’이, 학생부에서는 한라대학교 김민호, 김지은 학생이 공동 출품한'사람, 천년의 숲 비자림에서 시작하다'가 대상 수상작으로 각각 결정됐다.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 및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 도민의 간판에 대한 관심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 이번공모전에는 심사를 거쳐 대상 3점을 비롯해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8점, 특선 6점, 입선 14점이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오는 22일까지 도청 별관 로비에서 전시하고 오는 11월15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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