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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평화 만국회의' 막내려…3일동안 25만명 참여

등록 2018.09.19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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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주관

‘2018 세계여성 평화 콘퍼런스’ 진행

(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공)

(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공)

【인천=뉴시스】 이민지 인턴기자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19일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개막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2014년부터 시작한 평화행사로 올해는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19일 오전 인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세계평화언론네트워크 콘퍼런스를 열고 ‘평화를 위한 언론인의 사명’ ‘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 네트워크 중요성’ 등에 대한 외신 기자들의 발제와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과 토마스 만윌 다브레 푸나 교구 주교의 발언이 이어졌다. 

 또 가톨릭, 불교, 이슬람 등 다양한 종교인들은 ‘제4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에 참여해 ‘종교분쟁의 아픔과 해결을 위한 촉구’ ‘종교의 자유와 평화시대 실현’ 등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공)

(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공)

이날 오후에는 HWPL의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문화 전파’와 HWPL의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관하는 ‘2018 세계여성 평화 콘퍼런스’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각국 주요인사 2000명과 국내외 총 25만여 명이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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