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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단풍과 낙엽 틈에 자태 드러낸 가을 사슴이어라

등록 2018.09.19 1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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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서예지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서예지(29)가 가을색을 물씬 풍겼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예지의 가을 의류 화보를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스타일리시한 이지룩으로 은근한 척 자신감 넘치게 미모를 드러냈다.

서예지, 단풍과 낙엽 틈에 자태 드러낸 가을 사슴이어라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서예지는 공포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을 촬영 중이다.

 영화 '양자물리학'(가제) 주연도 확정했다. 이달 말 크랭크 인하는 이 작품은 2007년 제6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십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차지한 이성태(41) 감독이 '두 남자'(2016)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서예지, 단풍과 낙엽 틈에 자태 드러낸 가을 사슴이어라

화류계 종사자들이 법 위에 군림하는 권력자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다. 서예지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다가 유흥가로 흘러들어가 '퀸'이 된 '성은영'역을 맡는다. '무법변호사'에서 지성과 용기로 거악에 맞선 변호사 '하재이'를 열연한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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