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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영주시의원 초청 안전대책 추진경과 보고

등록 2018.09.19 1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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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9일 영주시의회 의원들이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을 방문해 그동안 공장측이 추진한 안전대책 결과를 청취한 후 해당 설비를 확인하고 있다. 2018.09.19 (사진=SK머티리얼즈 제공) photo@newsis.com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9일 영주시의회 의원들이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을 방문해 그동안 공장측이 추진한 안전대책 결과를 청취한 후 해당 설비를 확인하고 있다. 2018.09.19 (사진=SK머티리얼즈 제공) [email protected]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SK머티리얼즈는 제8대 경북 영주시의회 의원 등을 초청해 그동안 공장측에서 시행했던 안전대책 추진 결과를 설명했다고 19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장용호)가 지난 4월 육불화텅스텐(WF6) 누출 사고 이후 진행된 회사의 주민 안전대책 추진사항 및 공장 시설 안전 개선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이날 SK머티리얼즈 본관 회의실에서 회사가 시민들에게 약속한 주민 안전대책 추진 결과와 시설 안전개선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통합방재센터 및 영주공장 현장도 둘러보며 그간의 추진 결과를 직접 확인했다.

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장 운영을 해달라"고 주문한 뒤 "SK머티리얼즈가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증대는 물론 사회공헌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용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장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회사가 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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