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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추석맞아 복지시설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등록 2018.09.19 1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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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이 19일 '마라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제공 = 해양환경공단)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이 19일 '마라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제공 = 해양환경공단)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승기 이사장,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공단 본사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이불 등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공단이 2015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는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돼 30년 동안 꾸준히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지난 해 주요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기부대상,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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