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이혼, 지난해말 10세연하 부인과 합의
임형준
"지난해 말 아내와 합의이혼했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일이다. 서로 부모 역할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임형준의 고백이 19일 전해졌다.
임형준은 2012년 1월 재미동포 여성(34)과 결혼한 뒤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제 3병원'(2012)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앵그리맘'(2015),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맨발의 기봉이'(2006)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공범'(2013) '범죄도시'(201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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