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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상·증강현실 지역센터 동구에 건립

등록 2018.09.20 0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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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기획재정부의 ‘산업(고용)위기지역 혁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울산지역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된다.
 
 '가상·증강현실(VR/AR) 울산지역센터'는 총사업비 44억원(국비 26억원, 시비 18억원)이 투입돼 동구 일산동에 부지면적 1578㎡, 3층 규모로 2019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 창업지원시설, 공용장비실,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VR/AR 콘텐츠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등 혁신성장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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