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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文대통령, 오전 7시27분 삼지연 공항으로 출발

등록 2018.09.20 0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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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행원, 7시 고려항공으로 출발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손을 잡고 있다. 2018.09.19.photo@newsis.com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손을 잡고 있다. [email protected]

【평양·서울=뉴시스】공동취재단·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백두산에 방문하기 위해 오전 6시39분께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을 나섰다. 숙소 앞에서 환송식을 가진 후 평양 순안공항으로 출발, 오전 7시27분께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을 향해 이륙했다.

 도착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뒤이어 삼지연 공항에 준비된 차량에 올라 장군봉으로 향한다.

 한편 특별수행원은 고려항공으로 오전 7시께 순안공항에서 출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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