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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백두산 여정 시작한 文대통령, 오전 6시39분께 순안공항으로 출발

등록 2018.09.20 07: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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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태홍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백두산을 방문 한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한 19일 김동준 프리랜서는 지난해 6월 11일 정오께 중국 장백산 서파 경로로 백두산 정상에 도착하여 눈과 안개가 덮인 천지의 웅장한 모습과 아름다운 자태를 촬영한 사진을 뉴시스에 제공했다. 2017.09.19 (사진=김동준 프리랜서 제공)  hipth@newsis.com

【서울=뉴시스】박태홍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백두산을 방문 한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한 19일 김동준 프리랜서는 지난해 6월 11일 정오께 중국 장백산 서파 경로로 백두산 정상에 도착하여 눈과 안개가 덮인 천지의 웅장한 모습과 아름다운 자태를 촬영한 사진을 뉴시스에 제공했다.  2017.09.19 (사진=김동준 프리랜서 제공)  [email protected]

【평양·서울=뉴시스】공동취재단·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방문 마지막 날인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백두산에 오르기 위해 오전 6시39분께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을 나섰다.

 뒤이어 문 대통령 내외는 오전 7시20분 무렵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백두산 근처 삼지연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도착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삼지연 공항에 오전 8시20분쯤 도착하면, 준비된 차 편으로 백두산 장군봉을 향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순안공항 예상 출발 시간은 확정하기 어렵지만 오전 7시20분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찾아 김성민 창작사 부사장의 안내를 받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18.09.19. photo@newsis.com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찾아 김성민 창작사 부사장의 안내를 받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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