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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 영락·추모공원 추석 연휴기간 연장 운영 등

등록 2018.09.20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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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부산 영락·추모공원 추석 연휴기간 연장 운영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참배객과 성묘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영락원·봉안당 참배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평소보다 3시간 더 연장 개방한다.또 추석 당일에는 화장업무와 추모공원 봉안 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 안전관리, 영락원 및 묘지 안내, 미아보호, 환경 정비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5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개최

  부산시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5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성인들의 문자해득 교육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학습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및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화전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9월)을 맞아 부산지역 내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시화 작품 120여점을 전시하고 공모전 수상자 6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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