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행안부,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유공자 정부포상

등록 2018.09.20 09:03: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행안부,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유공자 정부포상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열고 민방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창설기념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 민방위 활동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기관·단체에 정부 포상 21점(대통령표창 8점·국무총리표창 13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75점을 수여한다.

 올해 전국 민방위 업무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전라남도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민방위대 활용 24시간 비상수송대책 운용 등 직장단위 민방위 훈련 우수단체로 선정된 부산교통공사에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민방위 실전체험훈련 참여, 수해복구현장에서의 민방위활동 등으로 생활민방위 정착에 기여한 경상남도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 서영숙씨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