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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추석 연휴 생활·의료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등록 2018.09.20 0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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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강원 태백시청 (뉴시스 DB)

【태백=뉴시스】강원 태백시청 (뉴시스 DB)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생활민원기동처리반과 비상진료 대책상황실 운영 등으로 추석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시는 연휴기간 중 근무조를 편성해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자체처리 가능한 민원은 생활기동처리반을 출동시켜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임시 안전조치 후 해당 부서에 통보해 조치하게 된다.

 가로·보안등 고장 불편 신고 접수 시에는 관련 보수정비업체 3개소와 함께 즉각적인 보수에 나서기로 했다.

 또 연휴기간 중 환자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태백병원 및 보건소 등 의료기관 20곳과 약국 20곳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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